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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사랑교회 ‘코로나’ 확진 16명…감염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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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사랑교회 ‘코로나’ 확진 16명…감염 확산 우려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7.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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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소재 사랑교회 교인이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22일 4명, 23일 11명이 추가 확진돼 지역사회에 감염 확산 우려를 낳고 있다. 사진은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송파구 60번’ 확진자가 광주를 방문해 12명을 감염시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최근 문정동 소재 사랑교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송파구는 사랑교회 교인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교회 방문자 136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 23일 11명(78번∼88번 확진자)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일 사랑교회에서 발생한 최초 확진자를 중심으로 23일 현재 모두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으로 교인 가족이나 지인 등에서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높아 지역사회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앞서 22일 이 교회 교인 4명(72번∼75번 확진자)과 주민 2명(76번∼77번 확진자) 등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21일엔 구민 3명(69번∼71번 확진자), 19일엔 2명(66∼67번 확진자)이 각각 확진됐다. 

한편 송파구는 사랑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교회 운영을 중단토록 하고, 교회 접촉자 전원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사랑교회 교인들의 가족과 지인들을 대상으로 CCTV 확인 등 세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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