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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순, 잠실야구장 다회용기 이용 협약 체결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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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순, 잠실야구장 다회용기 이용 협약 체결식 참석
  • 송파타임즈
  • 승인 2024.04.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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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오른쪽서 두번째)이 12일 잠실야구장 내 다회용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오른쪽서 두번째)이 12일 잠실야구장 내 다회용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은 지난 12일 서울시의회-서울시-아람코 코리아-두산베어스·LG스포츠-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아모제푸드 등과 체결한 잠실야구장 내 다회용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식에 참석했다. 

협약은 겨울철을 제외하고 거의 매일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 내 다회용기 도입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추구해 탄소중립 및 ESG 분야 협력, 자원순환에 관한 협력, 다회용기 이용 문화 조성·확산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사업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 시의회는 입법적 지원, 아람코 코리아는 구장 내 다회용기 사용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부금 기부, 두산베어스·LG트윈스는 홍보·교육 협력과 친환경 경기관람 문화 조성 지원, 사울지역자활센터협회는 다회용기공급 및 회수 등 운영 전반 총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봉양순 위원장은 “그간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조례 개정을 통해 공공기관에서 주최하는 행사의 폐기물 감량 계획 수립을 의무화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친환경 정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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