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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진, 법조단지-가락시장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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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진, 법조단지-가락시장 현장방문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5.09.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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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창진 서울시의원이 8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송파구청을 방문, 송파구 도시계획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새누리당·송파2)은 지난 8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의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송파구청을 방문, 송파구로부터 도시계획 업무 보고를 받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남 의원은 또한 문정 법조단지 등 도시개발사업 시행지와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지를 방문, 지역 현안을 챙겼다.

남 의원은 구청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가락동 성동구치소 및 경찰기동대 이전 부지 개발과 관련, “그동안 기피시설 입지로 생활 불편을 겪어온 지역주민들을 위해서라도 도시관리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또한 위례성길지구, 방이2지구, 석촌역 등 9호선 신설역세권 지구단위계획에 대해 “지하철 9호선 개통으로 변화된 개발 여건 및 지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관리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서는 용도지역 상향을 견인할 수 있는 특화된 개발 유도 계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남 의원은 “송파는 풍부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잠실관광 특구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제대로 된 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올림픽공원 역사문화관광벨트 등 송파가 서울의 관광 중심축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관리위원으로 관리 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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