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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중앙 푸르지오’ 상가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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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중앙 푸르지오’ 상가 인기몰이
  • 송파타임즈
  • 승인 2014.11.1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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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역세권 가로형… 임차인 모집 경쟁력 탁월

 

▲ 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 중심인 C1-5·6블록 트랜짓 몰에 지어 분양하는 ‘위례 중앙 푸르지오’ 상업시설이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사진은 푸르지오 상업시설 투시도.

 

위례신도시 중심인 C1-5·6블록에서 블루칩 스트리트형 상가가 선을 보인다. 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 트랜짓 몰에 지어 분양하는 ‘위례 중앙 푸르지오’ 상가가 그 주인공.

트랜짓 몰은 보행자 이동로를 따라 가로형으로 배치된 상가로, 위례신도시의 트랜짓 몰은 한복판을 트램(노면 전차)이 지나가면서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5호선 마천역을 연결한다. 지난해부터 다양한 상가들이 분양을 시작해 현재 모두 완판될 정도로 가치가 높다. 실제 유럽과 호주 등지에서 트랜짓 몰은 대표적인 관광과 쇼핑명소로 꼽힐 정도로 인기가 높다.

‘위례 중앙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트램을 따라 늘어선 가로에 지하 1층, 지상 2층에 중소형 점포 156개가 들어서는 형태로, 계약면적 2만480㎡ 규모로 공급된다.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나 신사동 가로수길과 같이 일반적인 상가와 차별화된 이국적인 모습으로 조성될 예정. 저층부의 상가가 길을 따라 늘어서 있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특히 서울시가 발표한 도시철도 위례~신사선(위례중앙역~신사역, 2020년 완공) 및 위례선(트램, 2017년 완공)이 상가 바로 앞을 지나게 돼 더블역세권의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위례신도시뿐만 아니라 송파구를 거쳐 강남·강동구까지 아우르는 배후수요를 흡수하고, 상가 앞에 1만6000여㎡ 규모의 대형 광장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집객력이 뛰어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설계 또한 남다르게, 지상 1층의 경우 건물 4개 면이 100% 대면하도록 만들어 투자자들이 꺼려하는 내측 상가를 없애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분양성을 극대화했다. 이국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테라스 형태로 조성되는 것도 매력. 테라스 상가는 실내 공간을 외부로 연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야외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넉넉한 서비스 공간을 제공해 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MD 구성도 남다르다. 1층은 100% 도로와 대면해 있는 상가의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카페, 전문음식점, 패션, 뷰티, 판매시설 등을 유치한다. 2층은 각 실별 테라스 및 데크를 활용한 고급 레스토랑을 입점시키며, 지하 1층은 광장과 연계한 수직동선 및 아트리움 등으로 채광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대형마트와 서점 등을 들일 예정이다.

위례 중앙 푸르지오 상업시설 분양 관계자는 “이미 분당신도시 정자동에서 고급 주상복합 상가들이 늘어서 있는 곳의 상권 가치가 검증된 바 있다”며, “위례신도시의 트랜짓 몰 또한 이와 같은 장점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 향후 가로수길 등을 뛰어넘을 스트리트형 상권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례 중앙 푸르지오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 출구에서 200m 떨어진 곳에 있으며, 현재 분양상담 및 방문 예약을 받고 있다.

분양 문의 : 02-568-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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