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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박용모· 김현종 구청장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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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박용모· 김현종 구청장 3파전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4.05.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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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7명 후보등록… 박인섭-류승보 무투표 당선

 

지난 15·16일 이틀동안 실시된 6·4지방선거 후보 등록 결과 송파구청장에 새누리당 박춘희(59·여), 새정치민주연합 박용모(55), 통합진보당 김현종(50) 후보가 등록해 3파전으로 치르게 됐다.

서울시의원의 경우 송파1선거구에 새누리당 주찬식 후보(51)와 새정치민주연합 백경렬 후보(45)가 맞대결을 펼치고, 송파2선거구는 새누리당 남창진 후보(61)와 새정치민주연합 서창열 후보(56), 노동당 배옥식 후보(53)가 등록했다. 송파3선거구는 새누리당 진두생 후보(63)와 새정치민주연합 장정숙 후보(62·여)간 현역 대결을 펼친다.

송파4선거구는 새누리당 강감창 후보(52)와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철 후보(53), 노동당 안규호 후보(63)가 3파전을 펼친다. 송파5선거구는 새누리당 김원태 후보(51)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영한 후보(46·여), 송파6선거구도 새누리당 고광철 후보(68)와 새정치민주연합 최조웅 후보(51)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3명을 뽑는 송파구의원 송파가선거구의 경우 새누리당에서 김중광(57), 전우리(60·여), 장종례(54·여) 후보 3명, 새정치민주연합 윤영한(52), 노승재 (55) 후보 2명이 복수 등록했다. 통합진보당 이진아 후보(38·여), 정의당 안숙현 후보(36·여), 무소속 정성일 후보(46), 무소속 이승구 후보(58)도 등록을 마쳐 모두 9명이 출전하게 됐다.

송파나선거구는 새누리당 이배철 후보(61)와 박종운 후보(45), 새정치민주연합 이정미 후보(46·여)가 등록했다. 송파다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유영수 후보(52)와 박경래 후보(45), 새정치민주연합 박재현 후보(50), 무소속 김상진 후보(55) 등 4명이 경쟁을 펼치게 됐다.

3명의 구의원을 뽑는 송파라선거구에는 새누리당 김순애 후보(65·여)와 이명재 후보(65), 새정치민주연합 안성화 후보(54)가 등록했다. 무소속 박치원 후보(63)와 원내선 후보(73)도 등록을 마쳐 5명이 3장의 티켓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

역시 3명을 뽑는 송파마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이혜숙 후보(47·여)와 안승관 후보(50), 새정치민주연합 이성자 후보(57·여)와 김대규 후보(49)가 각각 복수 등록했다. 통합진보당 박지선 후보(29·여), 무소속 김정돌 후보(52·여)도 등록해 모두 6명이 출전했다.

송파바선거구는 새누리당 임춘대 후보(57), 새정치민주연합 김상채 후보(51)와 송인문 후보(50) 등 3명이 등록했다. 송파사선거구도 새누리당 최윤순 후보(61·여)와 엄주식 후보(58), 새정치민주연합 이정인 후보(51·여) 등 3명이 경쟁을 펼치게 됐다.

2명을 뽑는 송파아선거구의 경우 새누리당 박인섭 후보(59)와 새정치민주연합 류승보 후보(54) 2명만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

송파자선거구는 새누리당 채관석 후보(60), 새정치민주연합 나봉숙 후보(51·여), 무소속 김철한 후보(66) 등 3명이 등록했다. 송파차선거구도 새누리당 문윤원 후보(65), 새정치민주연합 유정인 후보(51), 무소속 구자성 후보(64) 등 3명이 등록을 마쳤다.

한편 등록을 마친 후보들의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2일부터 6월3일까지 13일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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