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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박용모, 송파구청장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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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박용모, 송파구청장 후보 등록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4.05.15 2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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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등록 첫날 43명… 가선거구 여성 4명

 

▲ 6·4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5일 송파구청장과 서울시의원·송파구위원 후보 43명이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쳤다. 한 후보자가 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

 

6·4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5일 새누리당 박춘희 현 구청장(59·여)과 새정치민주연합 박용모 현 송파구의회 의장(55)이 송파구청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서울시의원선거 송파1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주찬식 현 시의원(51)과 새정치민주연합 백경렬 사회복지사(45), 송파2선거구는 새누리당  남창진 전 송파구의원(61)과 새정치민주연합 서창열 티지애드 사업본부장(56), 3선거구는 새누리당 진두생 현 시의원(63)과 새정치민주연합 장정숙 현 시의원(62·여)이 등록했다.

시의원선거 송파4선거구의 경우 새누리당 강감창 현 시의원(52)과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철 동북아전략연구원 부원장(53), 송파5선거구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영한 인터넷중독클리닉센터 소장(46․여), 송파6선거구는 새누리당 고광철 전 시의원(68)과 새정치민주연합 최조웅 현 시의원(51)이 등록했다.

한편 3명을 뽑는 송파구의원선거 송파가선거구에선 새누리당에서 김중광 평통 송파구협의회 부회장(57)과 전우리 송파갑당협 부위원장(60·여), 장종례 공인중개사(54·여) 등 3명이 등록했고, 통합진보당의 이진아 방송작가(38·여), 정의당의 안숙현 희망세상 지역아동센터 대표(36·여)도 등록을 마쳤다. 이승구 현 구의원(58)과 정성일 파크리오입주자대표회의 회장(46)은 무소속으로 등록했다.

송파나선거구에는 새누리당 박종운 전 송파청년회의소 회장(45) 만이 등록했다. 송파다선거구에는 새누리당에서 유영수 전 구의원(52)과 박경래 전 구의원(45)이 등록했고, 새정치민주연합 박재현 현 구의원(50), 무소속 김상진 전 구의원(55)도 등록을 마쳤다.

3명의 구의원을 뽑는 송파라선거구에는 새누리당에서 김순애 현 구의원(65·여)과 이명재 현 구의원(65)이 등록했고, 새정치민주연합에선 안성화 현 구의원(54)이 등록을 마쳤다. 무소속으로 원내선 현 구의원(73)과 박치원 전 일동제약 이사(63)가 등록했다.

역시 3명을 뽑는 송파마선거구에도 새누리당에서 이혜숙 현 구의원(47·여)과 안승관 호수기획 대표(50)이 등록을 마쳤다. 송파바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임춘대 현 구의원(57) 혼자 등록했다. 송파사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최윤순 현 구의원(61·여)과 새정치민주연합 이정인 현 구의원(51·여)이 나란히 등록을 마쳤다.

송파아선거구에는 새누리당 박인섭 현 구의원(59), 새정치민주연합 류승보 송파구장애인체육회 이사(54)가 등록했다. 송파자선거구는 새누리당 채관석 전 공단 이사장(60), 새정치민주연합 나봉숙 현 구의원(51·여), 무소속 김철한 현 구의원(66)이 등록했다. 송파차선거구는 새누리당 문윤원 전 구의원(65), 새정치민주연합 유정인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자문위원(51), 무소속 구자성 현 구의원(64)이 등록을 마쳤다.

한편 후보 등록은 15·16일 이틀간 이뤄지며, 정식 선거운동은 오는 22일부터 6월3일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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