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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행정자치위, 마곡안전체험관 시설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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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행정자치위, 마곡안전체험관 시설 현장점검
  • 송파타임즈
  • 승인 2024.04.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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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4일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을 방문, 시설을 점검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원태 위원장(가운데)과 위원들이 24일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을 방문, 시설을 점검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는 24일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을 방문, 시설을 점검했다.

마곡안전체험관은 강서구 발산근리공원에 지상 3층 규모로, 서울시·서울시교육청·강서구가 총 2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최근 완공됐다.  

체험관은 다양해지는 사회·자연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민방위대원과 일반시민에게 안전체험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교통안전·재난안전 등 6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송파6)은 “오랜기간 준비를 통해 안전체험관이 개관된 것을 축하하며, 마곡안전체험관처럼 종합적인 규모를 갖춘 시설은 서울시에서 첫 사례로써 의미가 크다”며 “체험관의 안전한 운영과 시민에게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체험관 입장료는 무료이고, 체험교육 예약은 5월1일부터 체험관 홈페이지(magoksafety.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연중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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