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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폐렴구균 백신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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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폐렴구균 백신 예방접종
  • 송파타임즈
  • 승인 2011.12.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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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남부지부는 폐렴구균 감염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비는 2만5000만원이며, 백신 접종으로 청소년과 성인들은 폐렴구균의 침습성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임대종 원장은 “폐렴구균 감염의 고위험군은 초기 접종 후 5년이 경과되면 추가접종을 받을 것을 권한다“고 말하고, ”그러나 폐렴구균 감염의 특정 고위험군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은 추가 접종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폐렴구균 특정 고위험군은 65세 이상 노인을 비롯해 당뇨병 환자, 기능적 또는 해부학적 무비증, 겸상적 혈구증, 간경변, 신증후군, 만성 신장기능 이상, HIV감염자, 질환 및 치료로 인해 면역기능이 억제된 환자, 흡연자 및 알코올 중독자 등이다.

특히 HIV 감염환자는 증상의 유무와 관계없이 진단이 확정된 후 가능한 한 빨리 백신을 접종받아야 한다.

한편 건강관리협회 서울남부지부는 만 18세 이상 성인에게 접종하는 백신은 SANOFI PASTEUR S.A. 사가 제조한 약품으로 프리필드 시린지 타입이다. 문의 : 214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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