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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광주 자매마을서 무료 진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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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광주 자매마을서 무료 진료활동
  • 송파타임즈
  • 승인 2011.12.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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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병원 의료진들이 10일 경기도 광주시 삼동마을을 찾아 지역주민과 인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의술을 펼치고 있다.

 

경찰병원은 10일 경기도 광주시 삼동마을 소재 삼동교회 교육관에 지역주민과 인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의술을 펼쳤다.

이날 무료진료는 병원내 종교동아리인 기독신우회 소속 직원을 중심으로 내과·외과·비뇨기과·이비인후과·소아과·산부인과·피부과 등 7개 진료과와 지원부서로 약제과가 참여하는 총 23여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됐다.

의료진은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공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 모두 185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경찰병원은 2005년 경기도 광주시 오전리 마을, 08년 충남 태안 소원면 마을, 10년 가평군 개곡1리마을 등과 자매결연을 맺어 무료진료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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