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지난 13년간 전국 270개 각 분야의 전문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해 온·오프라인에서 1000여명이 국정감사를 모니터링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윤 의원은 “2011년도 국정감사가 18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인 만큼 지난 4년간의 국감 지적사항과 후속 조치 결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개인정보 보안과 민생현안·건강보호 등의 대책 마련에 주안점을 두고 감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감 우수의원 선정과 관련, 윤 의원은 “현장에서 만난 많은 서민들의 조언과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다시 한번 서민 복지와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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