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립 거마도서관은 ‘녹색 역사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0월9일 고구려 대장간마을과 경기도박물관으로 현장학습을 떠난다.
고구려 대장간마을은 드라마 ‘태왕사신기’와 최근 개봉한 영화 ‘최종병기 활’ 등을 촬영한 곳으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고구려 체험 학습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전시물을 둘러보며 전통놀이를 체험하게 된다.
또 경기도박물관은 경기도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경기검무 등 지역문화를 대표하는 공연을 관람한 뒤 전시실을 돌며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게 된다.
거마도서관의 역사체험 행사는 가족단위 42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문의: 449-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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