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26 15:24 (금) 기사제보 광고문의
몽촌역사관, 여름방학 꿈마을체험교실 운영
상태바
몽촌역사관, 여름방학 꿈마을체험교실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1.07.05 2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역사박물관 산하 몽촌역사관(올림픽공원 내)은 여름방학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시실 관람과 체험활동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백제 몽촌토성’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역사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여름방학 꿈마을 체험교실은 오는 21일부터 8월12일까지 총 16회 실시된다.

‘함께 만드는 백제 몽촌토성’은 한강유역에 세워진 백제의 몽촌토성과 풍납토성 등 백제 한성기 성곽의 구조와 축조법에 대해 알아보고, 찰흙과 나무봉 등으로 몽촌토성의 시설들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수업은 초등학교 1∼3학년(목요일)과 4∼6학년(금요일)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오전반은 10시부터 12시, 오후반은 2시부터 4시까지.

수업은 시청각 교육, 전시 관람 및 활동지 작성, 토성 만들기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인터넷으로 접수한 뒤 컴퓨터 추첨을 통해 회당 22명을 선발한다.

신청 접수는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의 홈페이지(www.museum.seoul.kr) 또는 서울시 원클릭 예약통합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받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