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정사진 찍어주기- 석촌호수 수중정화활동
송파구공무원봉사단은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사진동호회는 대강당 복도에서 독거노인 영정사진 찍어주기, 스킨스쿠버 동호회는 석촌호수 동호에서 수중정화 활동, 탁구동호회는 신아재활원에서 장애인들과 탁구게임을 즐겼다.
공무원봉사단은 또한 5월중 독거노인 30명과 결연된 직원 30명이 남이섬으로 나들이봉사를 떠나는 것을 비롯 초등학교 교장 정년퇴임 후 송파구자원봉사센터에서 전국 최초로 1만 시간 자원봉사자로 표창을 받은 정영남 할머니(85·치매 투별중)에 대한 릴레이 간병을 시작하기로 했다.
유청하 복지정책과장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참다운 공무원의 모습을 다짐하고 선포함으로써 자원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궁극적으로는 행복한 송파를 만들기 위해서 공무원봉사단을 발족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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