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고통과 어려움이 있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늘 빠짐없이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묵묵히 자리를 지켜가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는 희망을 말할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자성 부의장을 비롯 임춘대 운영위원장, 이배철 행정보건위원장, 박용모 김상채 나봉숙 이성자 의원도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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