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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예송미술관-갤러리水서 미술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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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예송미술관-갤러리水서 미술전시회
  • 최현자 기자
  • 승인 2010.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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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무대 10일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24일 타악 퍼포먼스 공연

 

송파구가 11월중 석촌호수 서호의 ‘갤러리 水’를 비롯 구청, 예송미술관 등 3곳에서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를 연다.

유휴공간이었던 석촌호수 변의 새내쉼터를 새롭게 단장해 10월 초 개관한 ‘갤러리 水’에서는 개관기념 기획전인 ‘예술정원展’을 12월8일까지 계속한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5명 작가의 평면회화·조각·설치작품 등 18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송파구청 갤러리에서는 12월10까지 ‘스케치 에세이展’을 연다. 구청 지하 1층과 1층, 2층에 마련된 4곳의 작은 갤러리에 전시된 송파풍경 등 스케치 작품과 이광우 작가가 직접 그림에 달아놓은 짧은 에세이가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송파구민회관 1층 예송미술관에서는 한성백제미술대상전 입상자들의 수준높은 작품을 11월말까지 전시하고 있다. 9일까지는 작년 한성백제미술대상전 대상을 수상한 진문화 씨의 평면회화 50점이 전시되고, 30일까지 최우수상 수상자인 허홍준 씨의 평면회화 30점이 전시된다.

한편 11월 수요무대는 평소에 접하기 힘든 오페라와 타악 퍼포먼스로 꾸며진다. 둘째 주 수요일인 10일에는 인씨엠 예술단의 오페라 ‘라트라비아타’가, 넷째주인 24일에는 드럼켓의 타악 퍼포먼스 ‘Free Your Soul’이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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