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2일까지 가든파이브 CGV송파 등지에서 열리는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에 송파구민의 경우 영화 관람료가 20% 할인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송파구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국제가족영상축제 기간에 개막작 <크리스마스 스타> 등 32개국의 126편의 영화가 선보인다.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영상축제기간중 송파구민들에게는 특별히 영화 관람료의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취약계층이나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부 영화 상영은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홈페이지(www.sif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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