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주제곡 축하공연… 개막작 <크리스마스 스타> 상영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가 27일 오후 7시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라이프 중앙광장 및 CGV송파 3·4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11월2일까지 7일간의 세대공감 문화축제에 들어간다.
가든파이브 라이프 중앙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이계경·정두언 공동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배용국 집행위원장의 환영사,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춘희 송파구청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개막 축하공연으로 뮤비컬팀이 뮤지컬 ‘애니’, ‘그리스’, ‘페임’, ‘맘마미아’ 하이라이트를 선보이고, 개막식 후에는 CGV 송파3·4관에서 개막작 <크리스마스 스타>가 상영된다.
<크리스마스 스타>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관객들과의 공감을 중요시하는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의 성격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작품으로, 개막식을 찾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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