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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재선거 강감창-김대규 양자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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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재선거 강감창-김대규 양자대결
  • 윤세권 기자
  • 승인 2007.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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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감창씨 공천확정…열린우리 김대규씨 단독신청

 

▲ 강감창 시의원후보 공천자
▲ 김대규 전 송파구의원
4월25일 치러지는 서울시의원 송파4선거구(석촌·가락1·문정2동) 재선거는 한나라당 강감창 서울시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47)과 열린우리당 김대규 전 송파구의원(42)의 2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강감창씨는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송파4 시의원후보로 공천이 확정돼 26일 공천장을 받고 표밭갈이에 나섰고, 지난 5·31 지방선거때 이 선거구에 출마했었던 김대규씨도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한 뒤 최근 선거사무실을 내고 워밍업에 나섰다.

한편 한나라당은 22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제출한 4·25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안을 상정, 대전 서을 및 전남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이재선 대전시당 위원장(51)과 강성만 목포과학대 교수(46)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서울 송파4구 시의원 후보로 강감창 서울시당 홍보위 부위원장, 구의원 후보로 이인복(46∙서울 강서사) 김용철(46∙서울 강동라)씨 등 8명을 지방의원 후보를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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