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안전 지킴이인 ‘안전모니터 봉사단’이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올해 안전모니터 봉사단 활동을 재점검한 뒤 내년도 활동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재 송파구 안전모니터 봉사단원 36명은 토목·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주부·자영업자 등 일반 봉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재해시설과 생활주변의 안전위해시설을 순찰하며 70여건을 신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각종 재난안전신고는 구청 시설안전과(2147-3012)나 송파구 홈페이지(http://www.songpa.go.kr), 직접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