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창작 그룹 ‘꽃과 호수’ 풍경화 전이 18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의회 본관 1층 중앙홀에서 열린다.
이번 풍경화전에는 우리가 늘 보며 지내오는 사계절의 꽃과 호수를 담은 배현미 서양화가의 풍경화 20여점이 전시된다.
시의회 중앙홀 전시장 대관은 이번이 12번째로, 시의회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시민들에게는 무료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중앙홀을 전시장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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