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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티켓 인터넷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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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티켓 인터넷 예매
  • 최현자 기자
  • 승인 2010.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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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멀티플렉스 CGV 사이트

 

오는 27일부터 11월2일까지 7일동안 열리는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의 티켓 예매가 1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www.sifff.org/2010)와 멀티플렉스 CGV 사이트(www.cgv.co.kr)를 통해 시작됐다. 

‘사랑하면 가족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세대와 기호에 따라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대·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 문화축제를 예고하고 있어 많은 관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막을 읽지 못하는 3세 이상 유아들을 위한 ‘씨네자키’, 7세 이상의 아동들을 위한 ‘제너레이션 칠드런’, 14세 이상 청소년들을 위한 ‘제너레이션 틴에이저’, 성인들을 위한 ‘제너레이션 어덜트’ 등 연령대별로 상영작들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국제경쟁부문’, ‘한국단편 경쟁부문’, ‘마스터피스’, ‘특별전: 판타스틱, 체코!’, ‘포커스: 쇼킹 패밀리’, ‘힐링시네마’, ‘3D 존’으로 구분되는 섹션도 준비되어 있다.

개막작 데비 아이싯 감독의 <크리스마스 스타>와 폐막작 마르끄 피투시 감독의 <코파카바나>, 3D 입체 장편의 관람료는 1만원이며, ‘씨네자키’ 섹션의 상영작은 3000원, 이를 제외한 모든 상영작은 한편 당 5000원으로 균일하다.

가족영화의 고전부터 국내 최초, 프리미어 상영으로 공개되는 화제작들까지 가족영화의 광대한 스펙트럼을 확인시킬 126편의 상영작들은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10월27일 개막일부터 11월2일 폐막일까지 CGV 송파 및 가든파이브 일대에서 영상축제사상 최다인 전 세계 32개국, 총 126편의 풍성한 작품들과 함께 3D 입체 체험관 운영 및 다양한 게스트들이 참석하는 부대행사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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