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강남청년창업센터와 MOU 체결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동부고용센터는 창업을 준비중인 청년 창업주에게 원스톱 창업·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남청년창업센터 등 4개 창업보육센터와 청년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고용지원 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청년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서울동부고용센터는 강남청년창업센터와 건국대·세종대·한앙대 창업보육센터 등에 입주한 청년 창업주를 대상으로 총 4회 377명에게 창업지원 설명회 및 구인 수요조사 후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40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 창업지원 컨설팅 등을 실시했다.
특히 강남청년창업센터 1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창업주 60% 이상이 사업자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올해 7월 입주한 400여명의 2기 프로젝트 청년창업주 중 150명 이상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서울동부고용센터에서 실시하는 ‘청년창업기업지원 일자리 up’사업 및 무료 창업특강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은 서울동부고용센터 기업지원과 청년창업지원 담당자(2142-8909)에게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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