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유아들이 다양한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연학습캠프가 열렸다.
올해로 7년째인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산한 체육문화회관 유아 예체능단 자연학습캠프가 지난 17일 이천시 소재 자연나라 캠프장에서 열렸다.
유아예체능단 소속 5∼7세 유아 130여명이 참가한 이번 자연학습캠프는 자연체험활동을 통해 단체생활에서의 협동심을 키우고, 자연에서 호연지기 함양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들은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기구 다루는 법을 비롯해 떡메 치기, 디딜방아 밟기, 새끼 꼬기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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