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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성백제문화제 셋째 날〔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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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성백제문화제 셋째 날〔화보〕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0.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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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거리행렬-폐막제-불꽃놀이

 

   
▲ 한성백제문화제의 하이라이트인 역사문화 거리행렬이 19일 오후 4시 위례성길에서 펼쳐졌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문화제 엠블렌기가 거리행렬을 이끌고 있다.

제10회 한성백제문화제가 비가 내리는 가운데 19일 밤 9시 69만 송파구민의 대동단결을 다짐하는 화합 한마당 행사와 불꽃놀이를 끝으로 3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축제 마지막 날인 19일 오후 4시부터 2시간여동안 위례성길에서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역사문화 거리행렬이 거행됐다.

올림픽공원사거리에서 평화의 광장까지 위례성길 1.5㎞ 구간에서 펼쳐진 거리 퍼레이드는 한성백제문화제 앰블럼기를 선두로 취타대-승전 대고-백제왕기-외국 사신단-백제유물-백제복식-기마대 순으로 행진했다.

 

▲ 한성백제문화제의 하이라이트인 역사문화 거리행렬이 19일 오후 4시 위례성길에서 펼쳐졌다. '백제의 하늘이 열리다'는 주제의 거리행렬에서 취타대가 행렬을 이끌고 있다.

▲ 한성백제문화제의 하이라이트인 역사문화 거리행렬이 19일 오후 4시 위례성길에서 펼쳐졌다. 전쟁에서 승리한 백제군 병사들이 활쏘는 모습을 재연해보이고 있다.

 

거리 퍼레이드에 이어 오후 7시부터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희망찬 미래를 향해 하나 되는 송파 희망 띄우기'라는 주제로 폐막식이 열렸다.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등을 끝으로 참석한 주민들은 내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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