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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성백제문화제 둘째 날〔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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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성백제문화제 둘째 날〔화보〕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0.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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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백제고분제(동명제) - 전통 민속공연 등 축하 공연

 

▲ 18일 석촌동 백제초기 적석총에서 한성백제시대를 꽃피운 왕들에 대한 제례의식인 동명제가 열렸다. 송파노인회장이 초헌관이 돼 제례를 지내고 있다.

 

2010 한성백제문화제 이틀째인 18일 오전 10시30분 석촌동 백제초기 적석총에서 우리 민족의 시조인 동명왕과 백제 건국 온조왕부터 493년간 한성백제시대를 꽃피운 백제 전기 왕들에 대한 제사를 올리는 제15회 백제고분제 및 동명제가 열렸다.

동명제가 열린 백제초기 적석총에는 박춘희 구청장과 김철한 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주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해 제례의식을 지켜봤다.

송파구립 민속예술단의 창작무 ‘몽촌의 빛’ 공연을 시작으로 실시된 동명제는 김준배 송파노인회장이 초헌관이 참신례-강신례-전폐례-초헌례-아헌례-종헌례-사신례-음복례-망료례-분향 순으로 30여분간 올려졌다.

 

▲ 18일 석촌동 백제초기 적석총에서 한성백제시대를 꽃피운 왕들에 대한 제례의식인 동명제가 열렸다. 송파구립 민속예술단이 '몽촌의 빛'을 공연하고 있다.

한편 한성백제문화제 주 무대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는 이날 오후 3시부터 한국 전통 민속공연을 비롯 한성백제 의상 패션쇼 , 백제 기악 공연, 백제 민속공연, 국제 민속 축하공연이 밤 늦도록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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