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탄탄한 복근과 멋진 몸매 붐이 일면서 송파구체육문화회관 헬스장을 찾는 지역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송파체육문화회관 헬스장은 지난 2004년 3월 개장한 이후 월 평균 6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제1회 서울시장배 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 은메달리스트인 전형준 트레이너가 1대1 헬스 상담 및 체지방 측정을 통한 맞춤형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헬스는 짧은 시간 안에 근육을 키우면서도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 수 있는 운동이어서 젊은 남녀는 물론 근력을 키우려는 노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
최신식 근력운동 기구를 갖춘 송파체육문화회관 헬스장은 법정 공휴일을 제외한 토·일요일에도 운영한다. 평일에는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송파구체육문화회관(402-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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