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수요무대에 인기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를 올린다. 9월달에는 추석 연휴로 8일 오후 7시30분 한 차례만 공연된다.
창작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OST 앨범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우연히 행복해지다’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6명의 남녀가 한 카페에서 만나 정말 우연한 기회에 행복을 찾는다는 내용.
밝고 경쾌한 수다 남과 사연 많은 탈옥수, 거만이 하늘을 찌르는 도도한 여자와 무대공포증에 걸린 신인가수까지 다양하고 재미있는 캐릭터가 웃음과 감동을 만들어 낸다.
예약은 8일까지 송파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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