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도시관리위원회(위원장 신원철)는 30일 강북구청이 용도지역 변경결정을 요청한 강북구 미아동 71-1일대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를 현장 방문했다.
도시관리위원들은 강북구청에서 박겸수 구청장으로부터 용도지역 변경(준주거지역→일반상업지역)의 당위성 및 건축계획안을 설명 듣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업계획안의 타당성 여부 등을 검토했다.
한편 도시관리위는 오는 9월7일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의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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