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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문화회관, ‘신나는 북 난타’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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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문화회관, ‘신나는 북 난타’ 강좌 개설
  • 송파타임즈
  • 승인 2010.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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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체육문화회관은 9월부터 시작되는 가을학기 강좌에 ‘신나는 북 난타’ 강좌를 개설했다.

난타 강좌는 우리의 전통가락과 장단을 배워보는 것은 물론 일본 등 등 세계에서 유행하는 신명나는 가락과 장단을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키워주고 성격을 개선하는 장점이 있다.

난타 강좌의 특징은 5세 유아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수업이 가능하다는 점. 온 가족이 함께 강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음악연주와 운동, 신나는 비트와 다이어트 등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다.

9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와 7시·8시 3회에 걸쳐 50분간 진행되며, 3개월 회비는 8만4000원. 북과 북채는 강사가 준비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나와 신명나는 장단에 몸을 맡기면 된다.
문의: 송파구체육문화회관 안내데스크(402-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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