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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썸머페스티벌… 뮤직·댄스 22개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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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썸머페스티벌… 뮤직·댄스 22개팀 참가
  • 최현자 기자
  • 승인 2010.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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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놀이마당서 개최, 광복절엔 3대3 농구대회도

 

여름방학을 맞아 송파의 청소년들이 평소에 감춰뒀던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건강한 무대가 서울놀이마당에 펼쳐진다.

송파구는 17일 오후 5시 서울놀이마당에서 2010 송파 유스(Youth) 썸머 페스티벌을 열어 송파 최고의 청소년 뮤직·댄스왕을 가린다.

인기 개그맨 문세윤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페스티벌은 식전행사로 여성 전문댄스팀 레드캣츠가 화려한 막을 연다. 뮤직과 댄스로 나눠 진행되는 경연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뮤직부문에 중등부 2팀과 고등부 8팀, 댄스부문에 중등부 6팀과 고등부 6팀 등 총22팀이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룬다.

참가팀들은 비보잉, 방송댄스, 밴드음악, 솔로·듀엣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평소에 갈고 닦아온 탄탄한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대 중간중간 인기 여성 그룹 ‘다비캄, 댄스팀 ‘코드V’, 비보이팀 ‘로스트 소울’ 등이 출연해 무대 분위기를 한껏 달구게 된다.

한편 구는 유스 썸머페스티벌의 다른 행사로 광복절인 8월15일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3대3 농구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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