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21일부터 7월17일까지 구민회관 1층 예송미술관에서 ‘달콤한 다중성’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파리 유학파 작가 7인의 회화 및 사진, 영상,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품 40여점이 선보인다.
김정범, 박승순, 박재용, 백진, 김태종, 임광규, 김선태 등 파리에서 수학한 작가들의 특색 있는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는 관람객들을 위한 도슨트(Docent)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문의: 송파 예송미술관(2147-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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