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기업인들이 경영현장에서 부딪치는 크고 작은 어려움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구청 신관 8층에 기업상담실인 ‘솔이컴 119’를 개설, 3월부터 경영애로 상담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솔이컴119에는 기업인 전용 핫라인(2203-9119)은 물론 기업인 전용 포털사이트( www.solicom.go.kr)를 개설해 온 라인 및 오프라인의 동시 지원운영체계를 구축, 기업인의 성공비지니스 파트너로서 창업부터 판로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솔이컴 119는 △경영애로사항 및 기업 복합민원의 원스톱 해결 지원 △전문 상담가와 중계해 혁신적인 경영컨설팅 지원 △중소기업지원기관·단체의 유익한 기업정보 실시간 제공 △중소기업지원시책의 알선 및 기업중심의 맞춤형 지원 △온라인 오픈마켓 운영을 통한 제품홍보 및 마케팅 지원 △부동산 매매동향과 빌딩 공실정보 서비스, 기업이전 컨설팅 지원 △국내외 시장정보 동향 및 각종 입찰·구매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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