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설 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9일부터 11일까지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대한 현장방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제수용품 등의 가격동향 점검과 물가안정 캠페인 △계량기 위반, 섞어 팔기, 가격표시 불이행 등 부당거래 예방활동 △전통시장·상점가 경기실태 파악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인 및 주민 의견 수렴 등의 활동을 한다.
9일에는 잠실본동 새마을시장, 10일에는 풍납시장과 석촌시장, 11일에는 마천시장 및 마천중앙시장, 방이시장 상점가에서 현장점검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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