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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사업체 4만400개, 25개 구중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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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사업체 4만400개, 25개 구중 3번째
  • 윤세권 기자
  • 승인 2007.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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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중개업소-간이주점-미용실 순으로 많아
서울시 2006사업체기초통계조사

 

서울에서 가장 많은 사업장은 한식당으로 동당 평균 71개. 식당 다음으로 부동산중개업소-간이주점-미용실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파구의 사업체는 4만400개로, 중구(6만7681개)·강남구(5만3667개)에 이어 3번째로 많았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해 4월6일부터 29일까지 종사자 1인 이상 전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6 사업체 기초통계조사를 분석한 결과 나타났다.

2005년말 기준 서울시내 소재 종사자 1인 이상 총 사업체수는 74만1229개이고, 종사자수는 384만3010. 사업체당 평균 종사자수가 5.18명이다. 산업별 사업체수를 보면 도·소매업 22만2079개, 숙박 및 음식점업  11만7552개, 운수업 9만5222개 순으로 이들 3개 업종이 전체 사업체의 58.67%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에서 가장 많은 사업장은 한식당으로 모두 4만8280개. 동별 평균 71개이고 가장 많은 동은 종로1·2·3·4가동 956개, 강남구 역삼1동 781개, 영등포구 여의도동 555개 순. 한식당 다음으로 부동산중개업소(2만1471개), 간이주점(2만279개), 미용실(1만6891개)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업체가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별 사업체수는 중구 6만7681개(9.13%), 강남구 5만3667개(7.24%), 송파구 4만400개(5.45%) 순으로 많으며, 도봉구는 1만7388개(2.35%)로 가장 적었다. 종사자는 강남구 54만4891명, 중구 35만2436명, 서초구 31만2911명 순으로 많았다. 전년대비 마포와 강남·금천구 등은 증가한 반면 관악·중랑·성북구는 줄었다.

사업체 규모를 가늠해 볼 수 있는 평균 종사자수는 서울시 평균이 5.18명. 구별로는 강남구 10.15명, 서초구 8.61명, 영등포구 6.73명 순이며, 중랑구 3.03명, 강북구 3.16명, 은평구 3.22명 순으로 규모가 작았다. 산업별로는 공공행정·사회보장행정(77.98명), 전기·가스·수도업(69.89명), 금융보험업(24.73명) 순이며, 운수업은 2.62명으로 가장 규모가 적다.

5대 권역별 현황을 보면 전년대비 사업체수 증감률은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과  동북권(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은 증가했으나, 도심권(종로·중·용산)과 서남권(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은 감소했다. 종사자수는 전체적으로 증가했고, 동남권과 서북권의 증가율이 높았다.

산업별 현황을 보면 도심권의 경우 도·소매업 비중이 전체 산업의 절반가량인 49.7%를 차지하고 있다. 동북권은 운수업(17.7%)의 비중이 타 권역보다 높으며, 서북권은 숙박 및 음식점업(18.9%)과 교육서비스업(4.0%)의 비중이 높다. 동남권은 부동산 및 임대업(6.3%), 사업서비스업(9.8%)의 비중이 타 권역보다 높은 구성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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