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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관 해치는 재래시장 불량천막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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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관 해치는 재래시장 불량천막 정비
  • 최현자 기자
  • 승인 2009.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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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는 크기와 디자인이 제각각인데다 노후화돼 미관을 해치는 재래시장의 불량 어닝천막을 일제 정비했다. 사진은 석촌골목시장의 정비된 모습.
송파구는 마천중앙시장을 비롯해 풍납·석촌·새마을시장 등 관내 4개 전통시장의 불량 어닝천막을 일제 정비했다고 밝혔다. 

점포마다 크기와 디자인이 제각각인데다 노후화돼 시장의 미관을 해치는 어닝천막을 정비하기 위해 구는 11월 한달동안 희망근로인력 36명을 투입, 불량 어닝천막의 정비작업을 벌였다.

이번에 정비된 점포는 4개 시장 전체 500여 곳 중 300여 곳, 천막수만도 345개에 이른다.

한편 시장 환경개선을 기념해 1일 풍납시장을 시작으로 2일 석촌시장과 새마을시장, 마천중앙시장에서 즉석 노래자랑 등 이벤트행사가 각각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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