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배 서울시의원(한나라당·비례)은 사단법인 선플달기운동본부가 ‘선플의 날’로 정한 11월6일 선플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인터넷 악성 댓글(악플)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선플달기운동은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생명운동인 동시에 바르고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통해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사이버시대의 문화운동이라며 네티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회 제1기 선플지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민병철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 이사장과 남문기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총회장, 학생들은 선플을 상징하는 해바라기를 한 송이씩 들고 악플 대신 선플을 달아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자는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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