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송파구지회 10대 회장으로 이세창씨가 취임했다.
4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송파구지회장 이·취임식에는 박창달 자유총연맹 총재를 비롯해 연맹 서울시회장과 자치구 지회장, 국회의원과 서울시의원,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 신임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두운 곳이나 소외계층을 찾아 정부 정책에서 불이익을 당하거나 배제되지 않도록 보살펴 이들이 비판세력으로 자라나지 않도록 돕는 것이 국가를 위한 길이요, 애국이라 생각한다”고 말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회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창달 연맹 총재는 “자유총연맹은 아시아 여러 국가에 지부와 지회를 결성하는 등 세계로 도약을 꾀하는 한편 대학생봉사단 운영 등을 통해 젊고 참신한 인재를 회원으로 영입하고 있다”며. “신임 회장이 송파구지회를 전국 250여 지회 가운데 최고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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