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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응급상황 발생… 병원서 신속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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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응급상황 발생… 병원서 신속조치
  • 최현자 기자
  • 승인 2009.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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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공단 송파지사, 개나리어린이집-성모병원 협약 체결

 

▲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는 29일 송파성모병원 회의실에서 성모병원과 개나리어린이집 간 응급의료체계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우용주 송파지사장, 황재희 개나리어린이집 원장, 손진택 성모병원 이사장, 김재곤 지사 보험급여부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는 29일 장원의료재단 송파성모병원 회의실에서 성모병원과 개나리어린이집 간 응급의료체계 협약식을 체결했다.
 
우용주 공단 송파지사장은 “어린이집의 경우 대부분 여성 보육교사로 구성돼 있어 취학 전 어린이 응급상항 발생시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어린이 안전을 위해 어린이집과 의료기관간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개나리어린이집 어린이들은 원내 생활중 의료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송파병원 의료진의 도움을 받게 됐다.

한편 송파지사는 개나리어린이집 응급의료 운영 성과를 검토, 내년부터 관내 의료기관과 어린이집 간 응급의료체계 협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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