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독서광이었음을 알 수 있다. 유명인 중에 독서광으로 뺄 수 없는 사람 중 한사람이 세계 최고의 갑부인 빌 게이츠다.
빌 게이츠는 한 인터뷰에서 유명한 말을 했다. '오늘의 나를 만들어 준 것은 조국도 아니고 어머니도 아니다.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의 작은 도서관이었다'는 말을 했다.마이크로소프트사의 최고 경영자이며 세계 제일 부자인 빌 게이츠가 오늘날 자신을 있게 만든 힘의 원동력이 바로 작은 도서관이었다는 것은 우리 모두를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
한국의 빌 게이츠라고 불리는 안철수도 TV에 출연해서 어린시절부터 줄곧 책 읽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초등학교 때 도서관에 있는 거의 모든 책을 읽었다고 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김대중 전 대통령도 소문난 독서광이다. 남보다 성공한 사람들은 언제나 책을 가까이 했다.
독서의 가장 큰 이점은 바로 다양한 지식과 삶의 정보를 얻는 것이다. 필자는 책을 이렇게 詩로 예찬했다. 책 속엔 / 희망 / 지식 / 성공 / 발전 / 그리고 길이 있다. // 그래서 책은 / 값지고 또 값지다. // 책을 / 한 권 내는 것은 / 보람 있는 일. // 여러 권 내는 것은 / 더욱 더 보람 있는 일.
제2, 제3의 빌 게이츠가 대한민국에서 나올 수 있도록 독서열풍이 몰아쳤으면 한다. 책은 곧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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