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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사업에 시각장애인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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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사업에 시각장애인도 참여
  • 최현자 기자
  • 승인 2009.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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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장애인·노인요양시설에서 안마서비스 제공

 

송파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소비 진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희망근로사업에 시각장애인도 장애인 및 노인요양시설에서 안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시각1급 장애인들이 관내 장애인 및 노인요양시설에서 안마를 통해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의 안마 기술과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을 결합, 한시적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는 것.

최근 서울장애인자립센터에서 이번 사업의 첫 삽을 펐다. 시각장애인들은 중증장애 활동보조원을 동행하며 움직임이 없어 몸 상태가 많이 결려있는 장애인들에게 따스한 손안마로 시원함을 전했다. 앞으로 임마누엘집·신아원·청암노인요양원·시립송파노인전문요양원·송파노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장애인 및 노인 요양시설을 순회하며 안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로당은 현재 시행중인 ‘손으로 전하는 효도안마’와 중복돼 이번 사업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이 사업은 희망근로사업기간에 사범으로 실시되는 것”이라며 “향후 사업의 효과성을 검토하여 지속성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손으로 전하는 효도안마’ 사업은 시각장애인을 연계한 노인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주 1회 시각장애인들이 구립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안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사회복지과(2147-27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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