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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시장상점가 “도로에 상품 진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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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시장상점가 “도로에 상품 진열 금지”
  • 윤세권 기자
  • 승인 2009.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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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시장상점가진흥조합(이사장 추창식)은 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거리를 조성한데 이어, 최근 도로의 상품 적치를 근절하기 위해 점포 앞 지킴이선 확보작업을 실시했다. 

방이시장 상점가조합은 지난 20일 추창식 이사장을 비롯 조합 임원,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포 앞에 황색 선을 긋고, 선 앞으로 상품을 진열하지 못하도록 하는 한편 지킴이선을 준수하겠다는 서명을 받았다.

방이시장조합은 또한 실직자 등을 위한 희망근로사업과 관련, 이들에게 임금의 일부로 지급하는 상품권이 방이시장내 모든 점포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홍보하는 가두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방이시장은 대형 유통업소 등장과 시설 노후화 및 열악한 쇼핑환경으로 침체되고 있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전주 등 전선을 지중화하고 칼라 아스콘 포장하는 방이시장상점가 특성화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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