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탄천 공영주차장을 비롯 성내천과 감이천·장지천·탄천 자전거도로 침수에 따른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은 집중호우가 있은 지난 8일부터 비 피해에 대피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로 근무중이며, 특히 비 피해 다음날부터 총 3회에 걸쳐 95명의 직원들을 투입해 탄천주차장 내 수해복구 작업을 벌였다.
공단은 송파구청으로부터 유니폼을 지원받고 물차·지게차·견인차·양수기 등 장비를 총동원해 빠른 복구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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