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독도수호활동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용)는 15일 독도를 방문, 독도가 한민족의 혼이 깃든 대한민국 땅임을 천명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독도경비대에 서울시 아리수 37박스를 전달했다.
이상용 위원장은 “독도는 1500여년간 한민족의 혼이 깃든 역사적·지리적·국제법상 명백한 우리 대한민국의 고유영토”라며, 독도 수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독도수호활동지원 특위는 독도 수호 및 우리나라 민족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지난해 11월 구성돼 다방면으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서울시장에게 이를 위한 각종 대책을 촉구할 건의안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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