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15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서울문화재단 후원으로 ‘왕따가 된 뺑파’를 공연한다.
‘왕따가 된 뺑파’는 우리의 전통 창극과 트로트가 결합된 새로운 국악 뮤지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우리민족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는 국악전통 창극 뺑파전을 현대 대사법으로 각색한 ‘왕따가 된 뺑파’는 기존 가사말을 트로트로 작곡했다.
원전에는 뺑파가 황 봉사와 눈이 맞아 도망을 가나, 뺑파를 왕따시키고 심 봉사와 황 봉사가 도망가는 것으로 설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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