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국민의힘 송파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후 4시 마천시장에서 22대 총선 출정식을 갖고,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김근식 후보는 “멈춰있던 송파병 발전을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을 바꿔달라”고 강조하고, “힘 있는 여당 후보가 당선되어야만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들을 빠르게 추진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또 “지역 국회의원도 바꾸고 송파병도 확 바꿀 수 있도록 실력 있고 힘 있는 김근식에게 기회를 달라”고 말하고, “남은 선거기간 최선을 다해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예선대위원장인 권경석 전 국회의원은 지원 연설을 통해 “김근식 후보는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으로서 지난 4년간 송파병을 굳건히 지켜온 믿음직하고 실력있는 후보”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