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선 서울시의원(국민의힘·강동3)이 26일 제25회 대한민국 오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오늘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세우거나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 공로를 널리 알리고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지난해에 이어 ‘대한민국연예문화대상’을 수상한 박춘선 의원은 난임 및 저출생 분야 전문가로, 5분자유발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민 권익향상과 문화 진흥, 불합리한 행정 관행 타파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춘선 의원은 “이타적인 마음에서 출발하는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 시의원이 되고자 노력했는데, 이러한 모습을 높게 평가해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 여기며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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