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가락골 골목형상점가상인회는 커피랑도서관과 협력,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의 교육문화공간을 지원한다.
가락골상인회는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점의 후원을 받아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15명에게 100시간 이용권(15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대상자들은 커피랑도서관을 활용, 학업 성취 및 자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가락골상인회는 지난 2022년 송파구 첫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소외된 상권 활성화뿐만 아니라 소외된 취약계층 청소년의 교육환경을 지원하고,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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