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은 13일 김동석 화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동석 화가는 추계예술대·백석예술대·전남대·동국대 등에서 후학을 지도해 왔으며, 개인전 26회, 아트페어 37회, 기획전 및 단체전 600여회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사)한국예총 송파구지회회장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김 화가는 특히 지난 1월10일부터 22일까지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26번째 개인전으로 ‘굿윌스토어와 함께하는 희망 나눔전’을 개최, 방문객에게 굿윌스토어 안내문을 나눠주며 홍보하고, 후원금 200만원을 기증했다.
한편 함께하는재단은 굿윌스토어는 수도권에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의 후원물품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생활용품·문화용품·운동기구 등을 기증받아 판매, 수익금을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로 사용하고 있다.
기증 및 후원 물품 신청은 함께하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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