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26 15:24 (금) 기사제보 광고문의
서울사랑의열매, 교육 취약계층에 2억2500만원 전달
상태바
서울사랑의열매, 교육 취약계층에 2억2500만원 전달
  • 송파타임즈
  • 승인 2024.03.13 1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서울시교육청에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희망2024 학교나눔 캠페인 배분금 2억25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서울시교육청에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희망2024 학교나눔 캠페인 배분금 2억25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는 11일 서울시교육청에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희망2024 학교나눔 캠페인 배분금 2억25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 사랑의열매는 2015년부터 교육 취약계층 학생 조식 지원사업을 진행해왔으며, 20년부터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정서적 발달 지원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복지사업을 함께 하고 있다.

배분금 2억2500만원은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의 소규모 테마형 교육 여행 및 체험 학습비 지원 등 다양한 교육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교육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정서적 성장을 도모하면서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사랑의 열매도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