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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칠성 “G밸리 배후주거지역 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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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칠성 “G밸리 배후주거지역 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기대”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4.03.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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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칠성 서울시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박칠성 서울시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박칠성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4)은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6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2월 초 발주한 G밸리 배후 주거지역 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과 관련, 실효성 있는 마스터플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칠성 의원은 “오세훈 시장의 관심 덕분에 구로구 일부 구역이 신속통합기획·주거재생혁신사업 추진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고, “G밸리 마스터플랜 연구용역과 ‘서울시 서남권 대개조 구상’ 발표 소식을 언론을 통해 알게 됐다”면서, 향후 적극적인 소통을 해주기를 요청했다. 

박 의원은 이어 남구로역 인력시장 인근 치안 및 생활안전 환경 개선, 고대구로병원을 활용한 의료 인프라 확충 등 지역 여건을 세세하게 고려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강조했다. 또 마스터플랜 결과물이 서울시 도시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결과물 활용 계획을 철저하게 세워 줄  것을 당부했다.

박칠성 의원은 “G밸리 마스터플랜 연구용역과 서울시 서남권 대개조 구상안이 연계되어 계획하는 대로 직·주·락이 공존하는 지역에서 G밸리의 젊은이들과 주민들이 안착할 수 있도록 이번 만큼은 약속을 꼭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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